먼데서 바람불어와
풍경소리 들리면
보고싶은 내마음이
찾아간 줄 알아라.
정호승 詩 <풍경달다> 中에서
P.S.
동료 선생님의 책상에서 발견한 이 아름다운 글귀에
얼마나 반가운 미소를 지었는지 모른답니다.
아마도 시인이신 그 분의 마음에도
풍경소리가 잔잔히 찾아들었겠지요.
봄 햇살이 가득한 주말이라네요.
내일 아침에는 창문을 열고 처마 어딘가에 풍경을 달고 싶은 시간입니다.
- 따뜻한 비 -
Photo by SWEET-RAIN
CANON EOS 30D / TAMRON 17-50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