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ver_morning_wore_to_evening_1894.jpg


"  울고 있는 여인의 등을 토닥이는 노부가 보인다. 노부는 아무 말도 꺼내지 않는다.

   지금 이 순간 여인에게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. 
   함께 있어줄 사람, 슬픔이라는 짐을 나누어 들어줄 수 있는 사람말이다.

   세상의 일이 심장 하나로 감당하기에 너무나 버거울 때가 있다. "


글 인용 : 이주은,  '그림에, 마음을 놓다.' , 앨리스 출판
이미지 : 월터 랭글리, Never Morning Wore To Evening / 1894




- 2008.12.31.(수)
- 정교사 1급 자격 연수중 7호선 지하철 안에서.
- 인중.

profile

오늘 하루도 활짝 웃으세요.
당신의 밝은 미소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좋아할 사람들이 아주 많답니다.

.. ^^